라오스 관 박쥐 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3종 발견 된 이유 (토)2021-09-25

라오스 박쥐

코로나19 숙주 ?

코로나 3종 발견

(토)2021-09-25

라오스 박쥐 코로나 발견 (SBS뉴스)

박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95% 이상 일치하는

바이러스 3종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박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YTN)

박쥐가 숙주인가?

 

과학저널

네이처닷컴에 따르면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병원체 발견 실험실장

마르크 에르와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라오스 북부동굴에서

박쥐 645마리의 침과

배설물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

SARS-CoV-2 와

95% 이상 일치하는

(96.8% 일치)

바이러스 3종이

발견되었다는 것.

따라서 이번 결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자연 기원설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자

 

인체를 감염시킬 수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종이

더 많을 수 있다는 우려를

높여주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관박쥐 시험 (애니멀피플)

흔히 볼 수 있는

관박쥐 3종에서

95% 이상 일치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발견한 연구 결과는 

리서치 스퀘어에 공개

(Research Square)

했다고 하며~

이 논문은 

아직 동료평가가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인체 세포 표면의

 ACE2라는 수용체에

 달라붙어 인간을

 감염시키는데, 

 

ACE2 와 코로나19 바이러스 (Cyagen)

새로 발견된

바이러스도 이와 거의

똑같은 수용체 결합

영역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시드니대학

바이러스학자

에드워드 홈즈는

 

에드워드 홈즈 박사 (위키백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처음 분석했을 때

수용체 결합 영역이

이전에 전혀 보지

못했던 것이라면서 

일각에서 코로나가

실험실에서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라오스 박쥐에게서

발견된 바이러스를 통해

이런 수용체 결합 영역이

자연에서 존재한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