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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신사와아가씨, 첫 방송 시청률 20퍼센트 돌파 김사경 작가 (일)2021-09-26

by 오렌지훈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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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신사와아가씨

첫방 20% 시청률

(일)2021-09-26

신사와아가씨 (출처:서울경제)

오케이광자매가

끝나면서 새롭게

시작한

 

신사와 아가씨가

 첫 회부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신사와아가씨 출연진 (서울경제)

25일

첫 방송 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회에서 시청률 22.7%

를 기록해 토요일에

방송된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나타났다.

 

첫 방송에서

아내의 빈자리를

느끼며 방황하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온종일 바쁘게

뛰어다니는 이세희

(박단단 역)의

이야기가 시선을

주목시켰단다.


 과거부터 시작된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의

우연한 만남이

그려졌는데~

 

지현우 이세희 (뉴스1)

자전거 사고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실랑이를 벌이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한다.


아울러

상상을 초월하는

이영국과 박단단

가족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박단단의 엄마

차연실(오현경 분)

오빠 박대범

(안우연 분)이 사기로

전셋집을 날려

먹은 것으로 나온다.

 

반면

이영국의 계모

왕대란(차화연 분)은

한가롭게 쇼핑을

하는 것은 물론

코 시술을 받는

철없는 행동으로

코믹한 캐릭터를

맡았다고 한다.


 아내

영애(임혜영 분)를

그리워하는 이영국의

모습과 매일 고군분투

하는 박단단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박단단은

아빠 박수철

(이종원 분)의

오토바이 사고를

두 눈으로 목격했고,

지금껏 가족들 모르게

배달일을 해왔다는

사실에 울분을

토해냈다고 한다.

 

박수철은

그런 딸을 달래며

따뜻한 미소로 

돈독한 부녀관계를

엿볼 수 있었다고~

 

하지만

엄마 차연실과

오빠 박대범이

전셋집을 날려먹은

사실을 알게 된

박단단은

 

이들을 감싸는

박수철과 말싸움을

벌였고,결국 짐을 싸고

가출을 하게 된다고~

 

박단단 역의 이세희 (머니S)

설상가상

박단단이 일하던 

보습학원까지 문을 

닫게 되고 

 

복잡한 마음을

추스르고자 텀블러에

소주를 가득 담아

산을 오르는

박단단의 모습도

볼 만한 장면이라고~


 첫 회부터

흥미진진한 서사와

인물 그 자체에 녹아든

배우들의 연기가

오케이광자매가 끝난

안방극장에 다시

재미와 감동을

안길 것같다는 평가다.

 

출연진은

지현우, 이세희,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 이종원,

오현경, 차화연,이휘향

임예진

 

명품

배우들의 시너지가

제대로 발휘돼

시청자들의 채널고정을

유도하고 있다고~

 

신사와 아가씨는

OST 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 

곡이 신사와 아가씨

OST로 공개되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2회는 26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고 한다.

 

시청률 보증수표인

문영남 작가의 

오케이 광자매에 이어

역시 인기보증 작가

김사경 작가의 작품이라

시청률 40%에 대한

기대를 해 본다.

 

김사경 작가 (중앙일보)

<< 김사경 작가 >>

출생

1963년생

학력

제주대학교

(영문학화)

 

주요작품

쥐 잡는날

(2004년)

하나뿐인 내편

(2018년)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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