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양키스에 발목잡혀(토)2019-08-24

류현진 양키스에 발목잡혀

(토)2019-08-24

류현진(출처:뉴스핌)

새로운 포수 스미스와 호흡을

맞춘 뉴욕 양키스전에서

류현진이 패했다.

 홈런 3방을 허용

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24일 오전 11시10분(한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양키스전에 류현진은 

포수 스미스와 호흡을 맞췄다.

류현진은 

이날 4와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았지만

 9피안타(홈런 3방)를 허용해

 6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어 류현진이 남기고 

간 주자가 홈에 들어와

 7자책점을 허용했다.

3회 초에는 애런 저지와 

산체스에게 솔로홈런 

1방 씩을 내줬다.

5회 초에는 

주자 만루 상황에서

 5번 타자 그레고리우스에게

 홈런을 내주고 콜라렉에게 

마운드를 내줬다.

아메리칸리그 시즌2위에

올라있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통산 6번째 3피홈런

경기로 부진하며 시즌4패

를 하게되었다.  사이영상

후보에 오른 류현진선수

힘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