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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체르노빌을 봐야하는 이유(목)2019-08-22

by 오렌지훈 2019.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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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체르노빌을 

봐야하는 이유

(목)2019-08-22


미드 '체르노빌'

을 보셨나요? 

보는 내내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시간 되실때 다들 


꼭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흥행이나 작품성이나 역사에 

길이남을 작품입니다. 



드라마의 거의 대부분이

 철저한 사실적 고증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64950



현실이 흑백화면…

미드 ‘체르노빌’을 

봐야 하는 이유

1986년 체르노빌 사고 담은 

HBO 드라마…

왓챠, 14일 공개 

원전 폭발부터 수습 과정 담아

 실존 인물·원전 실제음 생생

 후쿠시마 논란 등 

현실이 떠올라~

어떻게 이런 드라마를

 만들었을까? 


체르노빌은 다큐멘타리처럼

만들었다. 원전이 폭발하는

순간부터 수습하는 과정까지

과정을 사실적으로 짚었다.


극중 등장하는 

발레리 레가소프

보리스 셰르비나는 

모두 실존

인물을 극화했다고 한다.


1회부터 펼쳐지는 

본격 수습과정을

보면 분노 스위치가 급상승

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 당시 소련당국이 사건을

은폐 축소하느라 시간을

지체해서 피해자만 늘어나고

관료들은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들이 후쿠시마 원전과

미묘하게 오버랩된다.


수 백만명이 죽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냉각수 수문 벨트를

열기위해 자원한 사람들이

400명등 실제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마흔전에 사망

했다고 한다. 


현재 체르노빌 드라마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접속하는 영화사이트 

아이엠디비(IMDb)에서

집계한 역대 TV시리즈

순위에서 왕좌의게임을

제치고 최고평점이다.


미드 체르노빌에서 

극중 인물의 증언들이

후쿠시마로 다시금

오버랩 된다.


<<왓챠플레이보기>>

https://play.watcha.net/contents/tR2ew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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