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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없이 뛴 안철수 마스크없이 뛰어도 될까(화)2020-04-14

by 오렌지훈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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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없이 뛴 안철수

마스크 없이 뛰어도 될까?

(화)2020-04-14

안대표 국토종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4일간 국토 종주를 했다.

400km를 달려온 것~

발이 떨어져나갈 고통을

참으며 달렸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하다.


그와 더불어 의문점 하나~

지금 코로나가 한창인데

전국민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그런데 뉴스에 나오는

안 대표와 일행들은 

마스크를 하지않고 달리고 있다.


과연 건강엔 문제없을까?


뉴욕타임스가 최근 조깅이나

달릴때 마스크의 필요성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들었는데~


답은 이렇다.


타인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한다면

야외에서 운동할때는 마스크가

별로 필요 없을 것 같다고~


그럼에도 야외 운동시 마스크를

써야하는 것은 보건당국의 권고이기도

하며 무엇보다도 세상의 이목 때문이다.

한마디로 눈치가 보인다는 것.


거친 숨을 내몰아쉬는 달리기

마스크까지 쓰면 숨 쉬는게 

힘들어지고 달리기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KF94정도의 마스크를

쓴다면 유산소운동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조언한다.


게다가 마스크를 쓰고 달리면

호흡으로 인한 습기때문에

마스크의 항균효과가 없어진다.


스탠퍼드대학교 응급의학과

그랜트 리프먼교수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면 

땀과 함께 콧물 분비량이 늘어나

몹시 불쾌하다고 말했다.



리프먼 박사는 마스크를

안쓰고 달릴때 눈치가 보인다면

다른 한가지 제안을 했다.


버프


마스크대신 버프를 쓰라는 것.

튜브모양의 천 제품인데

머리에서 뒤집어쓰면

코와 입 그리고 목덜미까지

가릴 수 있다고 한다.


얇은 합성섬유로 만들어져

마스크보다 숨쉬기 편하다고~


하지만 병원균을 막는 기능은

없기때문에 실내등 밀폐된 공간에서

쓰고 운동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안 대표도 달리기를 멈추면

마스크를 썼고 다시 달리면

마스크를 벗고 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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