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 향년 100세 타계 (목)2023-11-30

미국 정치거장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 별세

(목)2023-11-23

헨리 키신저 최근 모습 (연합뉴스 발췌)

 

미국 전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가 별세했다.

 

요즘 워런버핏 절친

찰리멍거가 99세로 

별세 소식을 알리더니

 

오늘은

100세 일기로

정치 거물 키신저가

별세했다는 소식이다.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그는 코네티컷주

자택에서 별세했단다.

 

키신저는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독일의 유대인 가정

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 이후

나치의 유대인 정책에

따라서 미국으로 

이민왔는데

 

1943년도

미군으로 입대하여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그는

2차 대전도 참전했는데

독일 태생인

장점으로 독일어로

활용했다고 한다.

 

 

 1950년

하버드대 입학

정치학 박사 취득했고

국제정치학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핵무기및

외교 전문가로

정부 일을 시작했다.

 

헨리 키신저

 

본격적으로

정치계에 입문한 것은

1969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그를 발탁

(국가안보보좌관)

하면서 정치를 시작~

 

키신저는

1973년 노벨평화상

까지 받았던 인물이다.

 

닉슨 정권 당시

베트남전 승산이

없는 상황에서

 

소련을 이용해

북베트남을 협상장으로

끌어들여 전쟁이

끝나도록

 

평화협정

체결을 성사

시킨 공이 컸다고~

 

또한

키신저는 1970년대

핑퐁 외교를 통해

1979년 미중 수교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리처드 닉슨 정권

(1969-1974년) 과

제럴드 포드 정권

(1974-1977년) 에서

국무장관을 역임했다.

 

작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전쟁에도 

한 목소리를 냈는데

 

미국을 포함한

서방의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 중단을

촉구했다고 한다.

 

세계경제포럼

(WEF/다보스포럼)에서

러시아를 격파하려는

서방의 시도는

 

유럽의

장기적인 안정에

비참한 결과를 초래

한다고 주장하기도~

 

키신저(좌)와 등소평 주석 (발췌:중앙일보)

키신저는

1971년 미국 인사로는

최초로 중국을

두 차례 방문했다.

 

이 방문으로

닉슨 대통령과 마오쩌둥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성사되기도 했다.

 

정상회담이후

미국과 중국은

국교를 수교했었다.

 

세계의 평화를 위해

한 평생 바쳐온 

키신저 전 국무장관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좋은 곳에서

영면 하소서~

 

핫앤핫 프리미엄 핫팩 RED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