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대만 전격 방문 미중 갈등 본격화 이유 (수)2022-08-03

낸시 펠로시

미국 중간선거

앞둔 전격방문

(수)2022-08-03

대만 전격 방문 펠로시 하원의장 (MBC뉴스)

펠로시 하원의장

대만 전격 방문에

전 세계가 이목이

몰려있다.

 

이유가 뭘까?

 

82세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는

몇 차례 대만을 방문

하려했으나

 

코로나확진 등

다른 이유로

연기가 되었는데 ~

 

이번 대만행을 포함

우리나라 등

4개국 순방에

오르게 되었다.

 

문제는 중국이다.

지난 28일 바이든과의

전화통화에서도

시진핑은 불장난 언급

하면서 타 죽는다는

표현까지 서슴없이..

강경한 태도를 

보였는데 ~

 

이번 펠로시 방문

으로 인해 갈등은

최고조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사실 미국은

1979년 중국과 수교

를 하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동의했다.

 

그 결과로

당시 대만과 단교를

선언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반도체칩 4를 위해

대만이 절실한 미국.

 

그 밖에도 미국을

앞질러 가려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대만은 필수불가결.

 

어쨋든

이번 펠로시 대만 방문

영향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 커졌다.

 

미국은 중간선거를

백일도 채 남지않은

시기에 국내 문제를 

중국과의 갈등쪽으로

끌어내 분위기 전환을

만들고 있다.

 

미중 갈등은

두 나라 정상 모두

피 할수 없는

큰 이슈.

 

10월엔

시진핑의 공산당

대회가 있고

 

11월엔

바이든 중간선거가

있기 때문이다.

 

두 정상간의 입을

당분간 지켜봐야할 듯

하며 11월 15일

미국 중간선거 이후

까지는 금융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일 것

같다는 생각 ~

 

11월 15일에는

G20 정상회담이

(발리 개최)

있는데 이 때쯤 가야

미중 갈등이 봉합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나저나 

우린 중간에 끼여있어

어느 편을 위해 강하게

어필할 수도 없어

난처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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