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코로나 심각
인구 절반 2주 내
감염 전망 이유 ?
(금)2021-07-30
미얀마 의
코로나 상태가
심각하다고 한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미얀마는 앞으로 2주 내
인구 절반이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을
보도했다.
현지 시간 29일
미얀마의 심각한 상태를
대처하기 위해 영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한 상태이다.
현재 미얀마 인구는
약 5,400만명이며
인구 절반 정도인
약 2,700만 명이
2주 내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왜 이렇게 빠르게
확산되는 것일까?
이유는 ?
의료시설이 거의
셧다운 이라고 한다.
현재 미얀마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국내 사정이 혼란정국인데
의료진이
반군시위에 동참하면서
의료 공백이 생겼고
이 때문에
미얀마의 의료시설은
40%정도만 가동을 하고
있다고 유엔은 추정하고
있다.
또한
미얀마 정부가 시위에
참여한 의료진들을
구금하고 있는데~
현재
67명의 의료진이
구금되어 있다고 한다.
군부는
의료진과 의료시설을
최소 260여 차례나
공격했다고 하니
병원은
마비상태와 마찬가지
인 셈이다.
거기에 폭우까지 겹쳐
의료진들이 환자와
침대를 잠긴 물속에서
꺼내고 있다고~
미얀마 최대도시인
양곤에서는
무더위에도
산소통 충전을 위해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으며
<< 미얀마 코로나 상황 >>
지난 6월 이후
미얀마 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 미얀마에서는
4,980명이 확진되고
365명이 숨졌습니다.
하지만
입원하지 못하고
자가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
확진자와 사망자는
이 보다 훨씬많을 것
으로 추정한다고~
미얀마의 교민들도
한국행을 서두르고
있단다.
이 때문에
8월 한국행 비행기편
8편이 모두 매진
이라고 한다.
무더위에 폭우에
의료진의 반군시위와
구금 등으로
정말 열악한상황을
맞은 미얀마 국민들
힘 내주길 바란다.
국제사회에서도
도와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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