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코로나 확산속도 중대기로 도쿄도 사상최다(일)2020-11-22

 방역당국 코로나 확산속도

 중대기로 도쿄도 사상최다

(일)2020-11-22

서울서 하루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에서만 확진자가 156명이

나왔는데 이는 역대 최다수치이다.

일본의 수도 도쿄도

하루 539명이 나오며

사상최다를 기록했다고 한다.

방역당국은

 21일  일일 확진자가 다음 주에는

 400명 이상 오는 12월 초 600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감염 속도가

 지난 2~3월 대구와 경북 지역

 집단감염보다 큰 규모의 유행까지

 예상되는 중대기로에 서 있다고 평가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전파력을

 뜻하는 감염 재생산지수 동향을

 설명하면서  감염 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서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확진자 1명이 1.5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상황이라며 심각한

대규모 확산을 우려했다.

아울러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하면 

대구·경북지역 유행과 

8월 말의 이태원발 수도권 유행을

 뛰어넘는 전국적 규모의 큰 유행도

 예상되는 중대기로라고 우려했다.

지금 우리가 좀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유럽과 같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병상 부족 

사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우리주변 가까이

코로나가 접근하고 있는 중이다.

마스크는 반드시~!

손 청결은 최대한 자주~!

모임은 다음으로 미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