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빅히트엔터 6월 상장예심기대(월)2020-04-27

방탄소년단 BTS 

빅히트엔터 6월 

상장예심기대

(월)2020-04-27

빅히트엔터 상장예심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증권시장 코스피에 상장한다.

이르면 6월에 상장예심을 청구할 예정~

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는

당초 해외에서 상장하려던 계획을

수정하여 국내에서 상장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연내 IPO를 위해

상반기 중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빅히트엔터는 코스피에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경쟁사들과 차별화를

두겠다는 전략인듯 하다.

기존 엔터사들인 SM이나

JYP엔터,와이지엔터가

코스닥인점을 감안하면

대형사로 가겠다는 것.

2020년 IPO 대어로 꼽고있는

SK바이오팜과 더불어

빅히트엔터의 기대가 크다.

주요 엔터사 시총

빅히트엔터의 기업가치는

약 6조원으로 SK바이오팜의

5조원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빅히트는 매출 5,872억

영업이익 987억 순이익 724억~

여타 엔터사들의 PER가

30배~40배 수준을 감안하면

빅히트엔터의 기업가치는

약 3조~4조 정도로 본다.

현재 JYP엔터의 시총이

7천억대 초반이며

에스엠이 5,897억

와이지엔터가 5,106억으로

3사가 합해도 빅히트엔터의

몸값을 뛰어넘지 못한다.

빅히트엔터는 IPO를 위해

최근 CFO로 전인천씨를

영입했는데 그는 서강대를

졸업하여 P&G에서 12년동안

재무부문을 담당했으며

2013년 먼디파마 한국법인에서

약 2년간 CFO로 활약했다.

사모펀드 업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재무통으로 영실업,ADT캡스등의

기업에서 그가 재임중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은 크게 호전되는 실적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전인천씨 외에도 빅히트는

IPO 전문가를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드디어 시총 6조원의 엔터공룡이

탄생을 앞두고 있어 업계는

고무된 분위기를 보이는데~

코로나의 종식과 함께 좋은 소식을

기대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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