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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실종 중학생 숨진 채 발견 (화)2021-07-27

by 오렌지훈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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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실종 중학생 1명

숨진 채 발견

(화)2021-07-27

부산 해운대 실종 중학생 숨진채 발견

부산 해운대에서 실종된

중학생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부산경찰청은

26일 오후 1시10분

해운대 중동 한 방파제 앞에서

중학생 A군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실종 중학생 숨진 채 발견(출처:노컷뉴스)

민간수상구조대원이

해변 수색중

발견되었으며 신원 확인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한다.

 

물놀이 하던 중학생 2명 실종

지난 25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 2명

실종되었고 1명은 발견되었으나

숨진 상태였고 나머지 1명을

수색했는데 이번에 안타깝게

숨진 채 발견된 것이다.

 

숨진 중학생들은

대구에서 놀러 온 학생으로

밝혀졌으며 해운대 인근

숙소에서 새벽에 나와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이들은

해수욕장 입욕 금지시간인

오후 8시~오전 9시

어기고 해수욕장에 들어가

변을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3명 중 1명은 가까스로

부표를 잡고 헤엄쳐

나와 살았고~

 

나머지 2명은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해양사고 빈번(출처:연합뉴스)

아이들도 문제지만

해수욕장의 야간 안전관리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입욕금지 시간이라고

하지만 통제를 못한

책임도 있다고 보이는데~

 

당시

해수욕장에는

해운대구청 소속

야간 단속반 8명과

소방구조대 당직자 5명

근무했다고 한다.

 

개장 시간 이외에는

최소한의 당직 인력만

유지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철 없는 중학생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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