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재편 선대인 소장,
부동산보다 주식 확고한 이유
(금)2020-08-21
부의 재편 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선대인 소장(선대인 경제연구소)이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갈아타야
한다는 확고한 믿음이 생겼다고
최근 인터뷰에서 밝혔다.
선대인 소장은 부동산 전문가로
유명한데 최근 주식투자로
상당히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고~
"누구나 조금만 공부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선 소장은 인터뷰 내내
주식투자에 확신에 찬
얘기를 했다고 한다.
조금만 공부하면
연 25% 수익률은
거뜬히 낼수 있다고
주식 애찬론을 폈다.
부의 재편을 출간한
선 소장은 책을 펴낸 이유에
대해 최근 코로나19 이후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신규로 유입되고 있지만
이들이 투자방법을 몰라서
헤매는 것 같다며 길라잡이를
해주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말했다.
그는 또한
지금이라도 주식시장에
투자해야 한다며 한국 산업성장과
맞물려 개인의 노후대비까지
할 수있는 안정적인 투자라고
적극 추천했다고 한다.
한편 부동산 전문가인
선 소장은 자신의 분야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주식과 경제성장없이
오르는 부동산 가격은
전월세 가격도 동반 상승시켜
양극화를 부추길 뿐이라며
부동산 투자를 폄하했다.
현실적으로 젊은 세대가
급상승하는 집값을
쫒아가지 못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는데~
선 소장의 이름 석자에는
그래서 부동산 하락론자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고~
선대인 소장은
부동산보다 주식투자자로
주식에 대해 더욱 확고한
믿음이 생겼다고 자신했는데
향후 10년간 성장할 업종으로
2차전지와 반도체를
꼽았다고 한다.
지금 전기차 비중이 2.7% 수준이넫
2040년까지 58%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그 동안 많은 양의
배터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또한, 4차산업 혁명의 핵심인
반도체도 꾸준히 우상향 할것으로
내다봤다. 선 소장은 주식투자로
매년 10% 수익만 내더라도
30년 뒤엔
원금의 17.4배가 된다며
1 %수준의 은행 금리로는 상상도
못할 투자수익률이라고 말했다.
선 소장의 얘기대로
저금리시대 주식시장으로
몰리는 이유는 유동성이 갈만한
곳이 딱히 없는 것은 맞는것 같다.
뭐가 맞는지는
시간이 흘러가면
답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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