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수도검침원
서울서 사라진다
비대면 원격검침
(목)2022-05-05
서울시
수도 검침방식이
완전 바뀐다고 한다.
현재의
방문 검침에서
원격으로 전환
된다는 것이다.
이번에
바뀌게 되면
수도계량기
검침 방식은 100년
만에 바뀌게 되는
셈이 된다.
검침원이
두 달에 한번
자택으로 방문해
수돗물 사용량을
체크하고 있는
현재의 방식에서
앞으로는
IOT 기술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검침 값이
측정되고수집되는
일명
비대면 원격검침
으로 바뀌게
되는것이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서울 수도계량기
222만개 중 30% 인
66만 개의 계량기를
원격검침 계량기로
교체한다고 한다.
방식은
디지털 수도계량기와
원격검침 단말기를
가정에 설치한 뒤
IoT를 통해서
자동으로 검침 값
이 전송된다고 한다.
서울에서는
지금의 방문 검침
방식이 1924년 부터
시행되었으니
100년 만에
디지털 시대 답게
바뀌었으니 좀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게 되면
검침원 일자리가
줄어들어
해당
인력 감축으로
힘들겠다는생각도
들게된다.
비대면 원격검침이
시행되면 궂은 날씨
혹은 가정 사정으로
방문이 힘든
돌발 상황에서도
상시 원격 검침이
가능하게 되는
장점이 있다.
1년에
6회 이뤄지던
검침이 1년 8760회
로 증가하면서
검침 데이터도
세밀해 진다고 한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따른
독거노인 상태파악
(물 사용량 체크)
그리고 사건 사고
로 인한 이상 징후
파악에도 활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원격검침 전환은
총 3단계로
2030년까지 진행
된다고 한다.
서울시는
우선 올해 11억원을
투입해 중구와
성북구의 계량기
7600여개를
원격검침
계량기로 교체할
계획이며 2026년까지
종로구, 중구, 성북구
용산구 등 중부수도
사업소 관할 지역 전체
원격검침 전환하며
2030년까지
남부 수도사업소
(관악·금천·동작·영등포구)
강서수도사업소
(구로·양천·강서구)
관할 구역도 순차적
전환할 방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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