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오미크론 보다 20% 전파력 높은 하위 변위 싱가포르 확인 (화)2022-05-03

싱가포르

스텔스 오미크론

하위변위 확인

(화)2022-05-03

코로나19 전자현미경 이미지 (연합뉴스)

남아공에

변이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에서도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 속도가 더 빠른

 하위 변위가 

등장했다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스트레이츠 타임즈

에 따르면

 

스텔스 오미크론

하위변이 BA.2.12.1가 

처음 싱가포르에서

확인되었다고

보도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지난 28일 이 같은

감염 사례 2건이

발생했음을 발표

했는데 ~

 

해당 변이 감염자

2명은 자가격리 중

이라고 한다.

 

BA.2.12.1는

지난해 12월 미국

에서 처음 검출된

오미크론 하위

변이로 빠른 속도로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 25일 기준

미국과 캐나다 등

14개국 4720건 확인

되었다고 한다.

 

특히 미국에선

2주 만에 6.9% 점유율

에서 19% 로 급증

하며 확산속도를

빠르게 높이고 있다.

 

뉴욕 보건부는

이번 변이 검출 증가

속도가 오미크론 보다

3%~27% 빠른 것

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파속도가 가장 빠른

스텔스 오미크론 보다

20% 나 더 빠른 것

으로 치명률은 다른

기존 변이보다 높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그나마 다행

이라고 해야하나~

 

아직 국내에서 검출된

사례는 아직 없는데~

여전히 국내 우세종은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검출률은 94.2% 라고

한다.

 

현재 WHO 에서는

BA.2.12.1 변이를

아직 관심 변이

또는 우려 변이로

지정되지는 않은

상태이다.

 

싱가폴 시민들 (연합뉴스)

한편 

싱가포르는

코로나와 공존하는

뉴노멀 정책을

확대하고 있는데

 

입국전 검사와

모임 규모 제한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이 모두

폐지된 상태다.

 

싱가포르 정부는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 위협을 가할

경우 다시 방역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싱가포르는

전체 인구 55만명

중에서 93% 가

백신 접종을 완료해

전 세계 접종률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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