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 비마그루맙, 체지방 줄이고 근육량 늘어나는 이유 (수)2021-09-01

비마그루맙 

비만치료제

주목 받는 이유 ?

(수)2021-09-01

비만치료제 비마그루맙 화제 (한경닷컴)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은 늘어나는

비만 치료제가 

개발되어 화제다.

 

미국 비만치료제

 개발사인

버사니스 바이오가

(Versanis Bio)

개발한 치료제는

8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끌어모았다.

 

비만치료제 (게티이미지)

버사니스는

 700만달러의

(약 810억원)

 시리즈A 투자를 

받았으며

 

노바티스가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

비마그루맙을 도입해

임상 2상에 나선다고~

비마그루맙을 도입한

미국 NRDO 제약업체인

아디툼 바이오가

(Aditum Bio)

 이 물질의 개발 및

임상진행을 위해

올해초 설립한

버사니스는

 

이번 투자에

바이오 벤처캐피털인

아틀라스벤처와

헬스케어 중심

기관투자자

메디치가 참여했다.

 

시리즈A 자금은

비마그루맙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2상에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비마그루맙은

타입2 액티빈 수용체를

표적으로 하는

인간 단일클론 항체다.

 

주목할 부분이

체지방 무게를 뺀 

체중인 제지방체중이

감소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노바티스 (청년의사)

노바티스가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에서

비마그루맙은 지방량

감소를 강력하게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2상 결과

투약군은 48주 후

체지방이 -20.5% 감소했고

제지방체중은 3.6%

증가했다.

 

지방은 감소하고

근육량은 늘어나는

효과를 보인 것이다.

버사니스 바이오의

  마크 피시맨 박사는

 

기존 비만 치료법은

지방과 함께

근육 손실의 위험이

있었으나~

 

비마그루맙은

근육을 키우는 동시에

지방을 현저히 줄이는

독특한 치료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