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논란 배우 이종수
미국서 결혼 영주권 취득
(목)2019-05-23
배우 이종수가 사기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과거 미국에서 결혼을 하고 영주권을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미국의 한인 매체 USKN의 '권혁이 간다'는
이종수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종수가 2012년 결혼을 한 뒤 영주권을
취득했고, 3년 뒤인 2015년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또 제보자의 말을 빌려 이종수와 동거인 김 모씨가
1만 6000달러를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종수는 미국에서 카지노 테이블을
관리하는 사업을 하면서 직원들의 임금도
체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 혐의' 이종수, 비즈니스석 타고 출국…
美 카지노 목격담 등장
이종수, 사기 혐의 피소 후 잠적…
"현재 美 카지노서 호스트로 근무"
이종수 아니고 미국인 저스틴…
LA 카지노서 팁 받아 생활"이종수는
LA 체육관서 운동 중"…
목격담 잇따라
이종수 소속사 "연락 계속 안되면 매니지먼트 손 뗄 것" …
잠적 이유는"이종수에 3000만원 사기 당해"…
피해자, 차용증까지 공개'사기 혐의'
이종수 측 "여전히 연락두절…해명·사과 없으면 지원 끊을 것"
[전문] 이종수 측 "사기 혐의 여러 건? 사실무근…
결혼식 피해 보상하겠다"이종수, 사기혐의 피소
'연락 두절'…
"상습적으로 잠적"[HEI포토]
이종수, '이상인을 가볍게 번쩍~'해당 매체와 만난
이종수는 동거녀 김 모씨와 관련된 채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영주권 획득과 관련해서는 "2012년에 결혼했다"고 밝히며
총 결혼 기간은 3년 정도 되고 이후 이혼했다고 말했다.
이종수는 한국에서 활동할 때 미혼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이 같은 내용은 충격을 안겼다.
이어 이종수는 위장 결혼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그는 "나 때문에 발목을 잡히는 것 같았다.
젊은데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는 건데"라고 이혼 이유를 밝혔다.
이종수는 지난해 3월 국내에서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하고 대가를 받은 뒤 종적을 감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소속사의 중재로 소가 취하됐다.
그러나 이후 이종수가 미국 LA 카지노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지면서 그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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