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구 통계 작성 이후 최대폭 큰 자연감소 인구감소 급격한 이유 (목)2022-01-27

인구 자연감소

서울 등 수도권

급격한 이유 ?

(목)2022-01-27

서울인구 자연감소 최대폭 (중앙일보)

인구감소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우려스럽다.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서울 인구 자연감소가

 확실시되고 있다고 한다.

 

출생자 < 사망자

 

자연감소는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지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수도권 인구까지

줄어드는

인구 절벽 시대에

본격적으로 돌입

했다고 볼 수 있다.

 

인구자연증감 추이 (중앙일보)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2021년 1~11월

내국인 인구는

총 4만1876명

감소했다고 한다.

 

11월에만

-8,626명이 줄어든

수치를 보인 것이다.

1981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로 서울 인구가

자연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서울 뿐 아니라

작년 인천 인구도

11월까지 717명이 

줄었으며 제주도 역시

인구 자연감소를

기록했다고 한다.

 

모두 서울로 몰리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서울 등 수도권의

인구까지도 무너지고

있다는 현실은

 

인구 구조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서울도 이렇다면

지방은 어떻겠는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인구가 아직

증가하고 있는

지역은

 

경기도와

세종, 울산, 광주광역시

뿐이라고 한다.

노형준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인구 자연감소 폭은

미래에 더 커질 전망

이라면서

 

남은 12월 통계에서도

사망자가 늘고

출생아가 줄어드는

추세가 이어질 것

이라고 내다봤다.

 출생아 수는

매달 역대 최소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데~

 

사망자는

2만8426명으로

2823명(11.0%)

증가하고 있다.

2~3년 뒤의

 출생아 수를 가늠할 수

 있는 결혼 건수도

 

 지난 11월 1089건

(-6.0%) 감소해 

1만7088건을 기록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