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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
분식집 김밥먹고
45명 집단식중독
(월)2021-08-02
성남시의
한 분식집 김밥을
먹고나서
손님 45명이
집단으로 식중독에
걸렸다고 한다.
보건당국에 의하면
7월 29일과 30일에
성남시 분당의
모 분식집에서
(정자동 소재)
김밥을 먹은
45명이 복통과 고열,
설사를 동반하면서
식중독 증세를
보였으며~
이 중에 29명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제생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식중독 증상을
보인 시민과 가족들의
신고는 분당구청과
분당 보건소등에
접수되었으며~
환자 중에는
분당경찰서 소속경찰도
포함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해당 분식집은
영업을 중단한
상태라고~
가뜩이나
여름철엔 식중독을
조심해야하는데
위생상태를
좀 더철저히
했어야...
분당구청은
보건소와 함께
분식집의
도마와 식기등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한다.
<< 살모넬라균 >>
여름철 식중독은
보통 살모넬라균 에서
나오고 역학조사해보면
주로 도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
된다고 한다.
살모넬라
식중독 증상이
보통 섭취후
6시간에서 72시간후
설사와 구토,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분식집에서
김밥 같은 음식은
빨리 상하기도 하고
도마 같은 것들은
각종 세균에 노출이
쉽게 되기 때문에
자주 소독해 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 김밥 식중독예방 >>
김밥 만들 때
밥과 재료를 충분히
식혀서 김밥을 만들어야
미생물 증식을 억제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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