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스타필드
동서울터미널 사업
2년만에 재개한 이유
(일)2021-08-01
법정 분쟁으로
지연된 스타필드
동서울 터미널 사업이
2년여만에 다시
본격적으로 재개된다.
동서울터미널
개발사업에 새 국면을
맞은 것인데
<< 소송 일단락 >>
입점 상인들이
건물주인 한진중공업을
상대로 낸 명도소송에서
1심과 2심에서
입점 상인들이 패소했다.
이후
대법원은 이 들이 낸
상고심도 기각을 한 것.
<< 동서울터미널 역사 >>
서울 강변역
동서울터미널은
1990년 광진구 구의동
쓰레기 매립지 위에
지하 3층 ~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졌는데
2010년이 들어서며
한진중공업이 시설노후로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으나
입점 상인들과 갈등을
겪으면서 사업이
지체되었다고 한다.
결국 소송으로 갔고
이번에 일단락 되었다.
동서울터미널 개발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마무리되면서
신세계그룹이
강변 동서울터미널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협상 사업계획안을
서울시에 다시
제출했다고 한다.
신세계는
서울시와 협상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동서울터미널 개발은
신세계동서울PFV 가
주축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데~
동서울터미널 개발을
계획 중인
신세계동서울PFV와
한진중공업은 ~
지난 6월 말
서울시에 사전협상 사업
계획안을 제출했다고 한다.
신세계동서울PFV는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가
동서울터미널 개발을
위해 세운 자회사다.
주요주주는
신세계프라퍼티 85%
한진중공업 10%
KDB산업은행 5%
2019년 10월
한진중공업으로 부터
동서울터미널 부지
(토지와 건물) 를
4,025억원에 매입한
신세계동서울PFV 는
향후 동서울터미널을
연면적 33만578 제곱미터
높이 44층~45층의 3개동의
복합상업시설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신세계동서울PFV는
서울시와 사전협상이
완료되는대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소송으로 2년 넘게
사업이 지연되었는데~
이번 계획안 제출로
개발 추진에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단다.
대규모 상업시설이
설립되면 당연히
신세계 프라퍼티의
핵심사업인 스타필드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아직
일부 입점 상인들이
퇴거를 반대하고 있고
이미
퇴거를 한 4층
웨딩컨벤션이
제기한 임차권 확인
소송과 상가 창고에
대한 명도 소송도
남아있다고 한다.
한편
한진중공업은
상가 임대를 둘러싼
모든 소송에서
올해안으로 모두
승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신세계프라퍼티 는
동서울터미널 상인 퇴거
이후 서울시 인가를 거쳐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임차인과의 이슈가
완전히 해결되면
절차에 따라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단다.
※ 반포터미널 뒤에
신세계는 백화점을
갖고 있고 강변터미널
부지에 스타필드(?)
혹은 백화점이 들어서지
않을 까 생각이 드네~
신세계는
터미널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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