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베슬 뭐길래 잇따른 투신 자살 (토)2021-07-31

뉴욕 베슬 뭐길래

잇따른 투신자살

(토)2021-07-31

뉴욕 베슬 (출처:대한항공)

뉴욕의 명소 중

하나인 베슬에서

(Vessel)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관람객이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베슬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출처:중앙일보)

가족 앞에서

14세 소년이

투신자살을하게

된 것인데~

 

뛰어내린 소년은

뉴저지에서 왔으며

당시 부모와 누나,

할머니와 함께

놀러온것

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비스트에

따르면

 

30일 베슬운영사

릴레이티드 컴퍼니는

재개장 2개월 만에

다시 베슬을 임시 폐쇄

했다고 한다.

뉴욕 명소 베슬 (출처:연합뉴스)

<< 뉴욕 베슬 >>

뉴욕 맨하튼 의

허드슨야드에 있는

관광 명물이다.

 

2019년 개장한

뉴욕의 관광명소인

베슬은 벌집 모양의

건축물로~

 

허드슨야드 의

웨스트 33스트리트와

10 애비뉴에 위치해

있는 건물이다.

 

높이 46m 이며

2,500개의 계단식

오르막길과~

80개의 전망대로

이뤄진 곳으로

공사비 로만

28조원 이나

들었다고 한다.

 

이번 극단적 선택은

2019년 개장 이후

벌써 4번째 사고인데~

 

이번 사고 이전에

2020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3명이나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허드슨 야드 베슬 전경 (출처:네이버뉴스)

왜 뛰어내릴까?

 

베슬은

유리 등의 외관재가

없고 계단으로만 

이뤄진 독특한 구조다.

 

난간이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뛰어내릴 수

있는 높이라는 점이다.

 

내려다 보면

뛰어내릴 충동감이

생기나 보다.

 

뉴욕 베슬 자살사고 (출처:MBC뉴스)

사고이후

베슬 측은 안전요원을

3배로 늘렸으며

1인 관람객을 금지

하는 규정도 도입

했지만 또 다시

사망사고가 발생

한 것이다.

 

베슬 건물주인

스티븐 로스는

재개장 2개월 만에

 다시 사고가 발생하자

영구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