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프로야구 가장 빠른 공을 던진 투수 는 누구 일까? (일)2021-08-15

프로야구 최고 구속

몇 킬로미터 일까?

가장 빠른 투수 ?

(일)2021-08-15

가장 빠른 공을 가진 투수 (출처:베이스볼젠)

 

전 세계 프로야구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진

투수는 누구일까?

 

빠른 공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데~

 

투수 오타니 (출처:동아일보)

미국

프로야구 무대에서

뛰고 있는 오타니

(최고기록 165km)

 

하지만 1등은

오타니가 아니었다.

 

뉴욕양키즈 아롤디스 채프먼 (출처: 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의

아롤디스 채프먼

(뉴욕 양키즈)는

 

2011년

신시내티 레즈

투수로 활동하면서~

 

시속 172Km를

(107마일) 던져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 뒤를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의

외국인 투수인

티야고 비에이라 가

8월 13일 기록했다.

 

티야고 비에이라 (출처:연합뉴스)

비에이라는

9회초 던진 공이

도쿄돔 전광판에

166km 를 찍은 것.

 

기존 히로시마 팀

외국인 투수인

로버트 코니엘의 기록

165km 를 경신했다.

 

오타니도 코니엘과

같은 165km 의

기록을 갖고 있다.

 

 요미우리 비에이라가

던진 시속 166㎞의 직구는

일본 프로야구 최고 구속

비공식 신기록 이라고~

 

공식 인정 되지

않는 이유는?

 

측정기와 환경에 따라

구속에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란다.

 

레다메스 리즈 (출처:스포츠동아)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레다메스 리즈가

 LG 트윈스 소속으로

 2012년 9월 5일 경기에서

시속 162㎞ 공을 던져

최고구속으로 남았다.

 

아롤디스 채프먼

<< 아롤디스 채프먼 >>

출생

1988년 2월 28일

쿠바 출생

 

신체사이즈

195cm - 99kg

 

좌완투수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파이어볼러로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던 차

 

망명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미수에 그쳤고

라울 카스트로에 의해

집행유예를 받기도~

 

2009년

결국 미국으로의

망명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