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레미콘 운송차주 6월 이어 집단 운송거거부 들어가는 이유 ? (토)2022-07-02

레미콘 운송차주

집단운송 거부

무슨 문제 일까?

(토)2022-07-02

레미콘차주 집단운송 거부 (한국경제)

또다시 건설현장에

부정적인 소식이다.

 

레미콘 기사들이

임금인상을 화두로

파업을 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건자재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레미콘운송차주 들은

(유진, 삼표, 아주레미콘)

7월 1일부터 집단운송

거부에 들어갔다고

한다.

 

지난 6월에도

화물연대 파업으로 

8일 동안 중단되었던

레미콘 공장이 다시

파업으로 멈추게 

생긴 것이다.

 

올들어

레미콘업계는

5차례 파업을

했다고 하는데 44% 를

차지하는 수도권 레미콘

물류에 문제가 생기면

시멘트 출하와 건설현장

골조공사에 차질이

생길 것 같다.

 

이들의 파업 이유를

들어보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레미콘운송노동조합 소속

전운련 공문을 보면

 

레미콘 운송비를

27% 가량 인상 해

달라고 요구

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성과급과

요소수 비용까지

합하면 30% 인상을

요구한 것.

 

전운련은

수도권을 12개 지역별로

운송비를 개별 협상

하던 관례를 깨고 

 

단일 운송비를

요구하고 있는데 업계는

도로사정과 수요가

지역별로 다른데 

단일 운송비를 적용

하는 것은 불공정

하다는 입장이다.

 

레미콘업종에선

차주들 집단운송 거부로

운반비 급등이 관행처럼

매년 이어져오고 있는데

 

비조합원 보복, 영업방해

등의 고질적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고 ~

 

레미콘 가격과 운반비 (한국경제)

레미콘 가격은

2017년~ 2021년까지

4년간 6% 올랐는데

 

운반비는

그동안 40% 나 올라

불합리하다는 얘기다.

 

정부가

레미콘 운송차주

보호 명분으로 믹서트럭

공급을 13년 째 제한

하는 문제도

 

업계가 매년

운송차주 임금문제로

끌려다니는 본질적인

문제 중 하나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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