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애플 은 우리나라 에 세계 처음 제3자 결제 를 허용 했을까? (금)2022-07-01

애플 제3자결제

세계 첫 허용 배경

구글 꼼수 논란

(금)2022-07-01

애플 세계 첫 제3자 결제 허용 (한국일보)

애플이 우리나라 모든

앱 들에 대해 제3자

결제를 허용 했다.

 

파격적인 내용인데

우리나라 게임회사들

총 매출 비중에서

15%~30% 수수료로

뜯어나던 애플이 

 앞으론 5% 만

받겠다는 것이다.

 

IT업계 등에 따르면

개정 전기통신사업법

( 인앱결제 강제금지법 )

을 준수하기 위해 

애플은 한국미디어콘텐츠

제3자결제 를 허용한다고

웹사이트에 공지했다.

 

애플이 한 국가의

모든 앱 에 제3자 결제

허용 은 이번이 처음

이라고 한다.

 

애플은

개발자가 외부 구입

권한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권한을 통해 

우리나라에만 배포되는

앱스토어 앱에 대체 앱 내

결제 처리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단다.

 

단, 이 권한을 사용 시

안전한 보안 지불

시스템 외부에서 

이뤄지는 지불을

검증할 수 없기에

 

구입요청 이나

가족 공유와 같은

일부 앱스토어 기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없게 된다고~

 

애플 앱 내

구입 시스템을 계속

사용하려는 개발자는

추가 조치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애플이

구글처럼 꼼수를

부리려고 제3자 인앱

결제를 한 것같은데

 

국내법을 따라

 백기를 든 것 같으면서

여전히 26% 의 

높은 수수료를 부과

했기 때문에

 꼼수라는 지적이다.

 

구글도

 2021년 11월

제3자 결제를 허용

하는 대신 26% 의

수수료를 받겠다고

맞불을 놨다.

 

구글처럼

인앱결제를 선택

할 수밖에 없는

횡포로 밖에

보이지않으니

꼼수(?) 논란을

지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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