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단계로 하향하고
영업제한은 풀어줘
(일)2020-09-13
정부가 소상공인의 경제적타격을
우려해 절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다.
금일 중대본 회의를 거쳐
발표를 하게 된다고 하는데~
현재 수도권에 적용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하향되며 완화되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조건으로
음식점과 카페 등의 집합시설에
대한 영업제한을 일부 풀어주는
방안으로 결정되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여전히 100명 이상이어서
막판 고심중인데~
수도권은 86명으로
100명이하로 떨어졌으나
전국적으로는 여전히
136명이 신규확진자가
된 것이어서 거리두기 2.5단계는
지속적으로 유지가 될 듯하다.
최근에는 병원과 요양센터에서
다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에서도
23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춘천 강원대병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서울 아산병원에서는
아이를 출산한 산모가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이천의 보호센터와
인천 계양구 새봄요양센터에서도
각각 14명과 4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충남 섬김요양원에서도
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정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지않을 수 없다고~
단순하게 2.5단계의 재연장 외에
제3의 방안을 고려한 것이
아마도 음식점과 카페의 영업제한과
학원의 대면 수업등의 완화조치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구체적으로는
마스크착용및 거리두기와
QR코드 기반의 출입자 명부등
방역수칙 준수를 기본으로
카페와 음식점의 9시 이후
영업시간제한을 완화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제과점,아이스크림점의
매장 내 이용인원 제한하에
정상영업을 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학원과,헬스장 등에 대해서도
비슷한 조건으로 운영 재개가
허락 될 것으로 검토되고 있다.
향후 2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된 상태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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