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한강공원으로 몰리자 오후 2시부터 출입통제(수)2020-09-09

모두 한강공원으로 몰리자 

오후 2시부터 출입통제

(수)2020-09-09

매스컴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음식점,카페들이 매장영업에 

제한을 두자 사람들이 한강시민공원으로

몰리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러자  이에 우려가 커져

오후 9시 이후에는 

한강공원의 매점과 카페를

조기 종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또한, 오후 2시부터는

여의도, 뚝섬,반포 시민공원등

주요 한강공원 내 밀집지역의

시민 출입이 제한된다고 

서울 한강사업본부가 발표했다.

한강공원 내 매점 28곳과

카페 7 곳은 매일 오후 9시에

문을 닫아 시민안전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11개 시민공원 내

43개 주차장도 밤 9시 이후엔

진입할 수 없게 통제했다.

이를 위해 공원 야간 계도강화를

통해 밤 9시 이후 음주와 취식을

자제토록 권고할 예정이라며

이용자 간 2m 이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도 계도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서울시의

천만시민 멈춤 주간 

종료시까지

지속이 된다고 한다.

뉴스 보도에 한강공원으로

사람들이 몰린다고 할때부터

조만간 제한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조치가 취해져서 다행이다.

코로나 종식을 위해 

우리 모두 서로서로가 참고

이겨내야 평상시 생활로 빨리~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