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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산오류로
뜻밖에 공돈 생긴 이유
(토)2019-09-07
금융회사의 실수로
소비자가 함박웃음을
짓는 일이생겨 화제다.
“대박이지 뭐에요.”
직장인 B씨는
최근 신한은행의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다가
소소한 행운을 얻었다.
이 은행은자체 앱인
‘쏠’ 가입자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달부터
이달 10일까지
적금 통장을
새로 만들어 쏠에서
이벤트 참가 신청을
하면 신청자 계좌로
‘저축 응원금’ 1만원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이 응원금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하루에
200명까지만 지급한다.
그런데 지난달 말에는
하루 동안 자정을
넘긴 시간에도
응원금 신청이
가능했다.
은행의 일시적인
전산 오류 때문이다.
B씨는 이 사실을
지인에게 알려
여러 명이 함께
1만원씩을 받을 수
있었고
이후 신한은행이
지급한 돈을 다시
환급해 달라고
요청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B씨는 “은행의 실수로
뜻밖에 공돈이 생긴 셈”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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