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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트롬뭉쇼,서울시 신축건물필터의무화(일)2019-01-27

by 오렌지훈 201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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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스트롬뭉쇼(AHLSTROM-MUNKSJO KOREA)

종이및 판지제조업을 하고 있으며 대구 달성에 공장이 있다.

회사자체는 유럽을 기반으로 한 회사로 미국, 일본, 핀란드, 스웨덴 등 

14개국에 6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알스트롬뭉쇼의 연간 매출액은 약 2조8000억 원 규모로, 자동차용과 산업용 필터 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섬유로 만들어지는 산업 재료를 생산하는 글로벌 업체이다. 


서울시 신축건물에 필터링 장치의무화 2월24일부터 시행

서울시는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개정, 내달 24일부터 연 면적 500제곱미터(m²) 이상의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증축, 리모델링할 경우 필터링 환기장치를 설계부터 의무화한다. 95%이상 필터링할 수 있어야한다고 한다.

이번에 떠오르는 단어가 알스롬뭉쇼 라는 생소한 이름의 기업이다.

국내의 한 기업이 알스롬뭉쇼와 3년간 필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

이미 국내에 영업망과 생산망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기사내용> 상아프론테크,알스트롬뭉쇼에 멤브레인필터 공급체결소식


첨단 부품/소재 전문 기업인 ㈜상아프론테크(대표이사 이상원)가 유럽을 기반으로 한 알스트롬뭉쇼(AHLSTROM-MUNKSJO KOREA)와 ePTFE멤브레인 필터미디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3일 밝혔다.

공급계약 체결의 사업내용은 집진기용 및 가스터빈용 필터 미디어, 공조기용 헤파필터 미디어, 가정용(공기청정기, 진공청소기) 헤파필터 미디어, 고온용(석탄화력 발전소와 소각장) 필터 미디어 등이다.

카트리지 타입의 집진기 필터 미디어는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인하여 2016년 2만4500톤 규모에서 2021년에는 3만3000톤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가운데 상아프론테크가 공급 예정인 ePTFE 필터 미디어는 2016년 시장 점유율 3%에서 2021년 6%로 2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같은 기간 알스트롬뭉쇼 KOREA의 판매 예상량은 71톤에서 297톤으로 1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가 개발한 ePTFE멤브레인은 우수한 내열성과 내화학성으로 특정 물질의 고효율 여과를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신성장사업을 중심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 상아프론테크의 ePTFE멤브레인은 자동차의 헤드라이터와 모터의 VENT분야로 제품을 양산하고 있으며, IT와 섬유분야 등 다양한 사업의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ePTFE멤브레인 성장에 가속을 더해 투자의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상아프론테크는 지속적으로 신규 R&D 투자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ePTFE 멤브레인 사업을 위하여 본사에 전용 생산공장 증축과 생산 설비 투자를 완료하였으며 월드클래스300 등 다양한 정부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는 2차전지, DISPLAY, 의료기기 등의 사업 성장과 함께 ePTFE멤브레인의 진출 확대로 향후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한 만큼 회사의 경쟁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스트롬뭉쇼의 연간 매출액은 약 2조8000억 원 규모로, 자동차용과 산업용 필터 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섬유로 만들어지는 산업 재료를 생산하는 글로벌 업체이다. 미국, 일본, 핀란드, 스웨덴 등 14개국에 6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서울시 미세먼지 설치의무화 소식>-에너지신문 발췌

개정안 24일 고시, 신축건물에 '미세먼지 95% 필터링' 환기장치 설치 의무화
일반 보일러 대비 질소산화물 77% 저감 친환경 보일러, 태양광 설치 의무화

[한국에너지신문] 앞으로 서울에서 건물을 지을 때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설계를 반드시 해야 한다. 

건물에 유입되고 생산되는 미세먼지를 줄여 건물 내 생활시간이 많은 시민들에게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시는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개정안을 24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군구청에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단지부터 ‘녹색건축물’ 설계 기준이 반영됐는지 확인이 의무화된다. 

다음달 24일부터 연면적 500㎡ 이상 신축하거나 증축, 리모델링하는 경우 미세먼지(입자지름 1.6~2.3㎛)를 

95% 이상 필터링할 수 있는 ‘기계환기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 미세먼지 주범인 질소산화물을 일반 보일러 대비 77% 저감하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이밖에도 30세대 이상 주거건축물이나 연면적 3천㎡ 이상의 비주거 건축물은 대지면적의 5%에 

해당하는 용량만큼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내용도 개정된 설계기준에 포함됐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개정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은 기존에 미세먼지 발생에만 초점을 맞췄던 정책을 건물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내용까지 확대했다”며 “시민들이 건물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만큼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설계단계부터 에너지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녹색건축물’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축건물 미세먼지기준강화 분양가 상승요인으로 작용> -일요신문발췌

서울시가 신축건축물 설계기준을 강화하자 주택업계에서는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개정해 고시했다.


개정된 설계기준에 따르면 서울에서 연면적 500㎡ 이상 건물을 신축하거나 증축, 개조하는 경우 

미세먼지(입자지름 1.6~2.3㎛)를 95% 이상 거를 수 있는 기계환기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 미세먼지 주범인 질소산화물을 일반 보일러 대비 77% 줄이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30세대 이상 주거건축물이나 연면적 3000㎡ 이상 비주거 건축물은 대지면적 5%에 해당하는 용량만큼 

태양광 시설 설치가 의무화된다.


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가뜩이나 경기도 좋지 않은데 조례를 강화하면 실질적으로 주택사업을 하는데 분양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계환기장치, 태양광 등을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이 

원가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변 시세 대비 적정한 가격으로 분양가를 책정해 보증서를 발급하고 있기 때문에 

늘어난 원가 대비 분양가가 오르지 못하면 주택업계는 쉽게 분양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주택협회 관계자는 "공공택지의 경우 법령 강화에 따라 건축비가 들면 어느 정도 보전 받는 측면은 있지만 

민간택지의 경우 그대로 원가 상승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예상치 못한 비용이 생기면 그걸 반영해야 하니까 

업계 분양계획도 상당히 보수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세먼지필터 필수로 상아프론테크 , 크린앤사이언스 수혜>


서울시가 녹색건축물 설계 기준을 바꿔 미세먼지 필터를 의무화해  

가 수혜를 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은 상아프론테크와 크린앤사이언스가 서울시 건축물 미세먼지 

필터 의무화에 수혜가 전망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기계 환기장치 의무화 등을 담은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개정안을 

지난 24일 고시했다. 


다음달 24일부터 시·구청에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연면적 500㎡ 이상 

신축·증축·리모델링 건축물에 적용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허가를 신청하는 건물이 입자 지름 1.6~2.3㎛의 미세먼지를 95% 이상 거르는 환기 필터를 갖춰야 한다. 입자 지름 10㎛ 이하는 미세먼지, 

2.5㎛ 이하는 초미세먼지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 입장에서는 단기적인 성과를 내야 하기 때문에 강력한 정책드라이브를 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서울시의 움직임을 필두로 여타 지자체와 정부까지도 다양한 민간 건축물과 공공시설에 대해서 미세먼지 필터링 시설을 의무화하는 움직임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상아프론테크와 크린앤사이언스를 수혜주로 꼽았다. 상아프론테크는 글로벌 상위 기업 알스트롬뭉쇼와 3년간 멤브레인 필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 연구원은 "알스트롬뭉쇼는 국내에 생산과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정책 변화에 민감한데 국내 필터 수요 확대로 상아프론테크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봤다. 


한 연구원에 따르면 크린앤사이언스는 국내 자동차 오일 필터부문 1위 회사로 국내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설비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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