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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코스닥 외면 총알받이 발언
(금)2019-08-23
연기금의 역할론
연기금이 최근 폭락하고
있는 코스닥 시장의
구원투수 역할을 거부
하는 듯한 발언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금년들어 코스닥시장은
시총 1조도 흔들리고
있으며 올해에만 22조가
날라간 상황이다.
이에 연기금 최고투자책임자
들은 코스닥 급락을 떠받치는
것은 기금운용목적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연기금 CIO는 연기금이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이
우선인데 코스닥은
변동성이 너무 크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또한, 증권사가 제대로 된
창구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증권사들이
커버하는 코스닥종목이
일부기업에 한정적이며
제대로 된 보고서도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기관들이 믿고
투자하기 어렵다고 지적한 것.
연기금은
급락시장을 떠 받치는
총알받이가 아니라면서
증권사의 중간자역할
신뢰있는 분석보고서를
늘릴 것을 주문했다고 한다.
코스닥 누가 만들었니?
이럴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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