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용 가스요금 신설관련코멘트
(금)2019-05-03
연료전지용 가스요금 신설
[두산/ ★ 6.5% 인하된 연료전지용
가스요금 신설 Comment
하나금융투자
금일 뉴스보도에 따르면,
5/1일부로 기존 요금보다 6.5% 인하된
수소 연료전지용 LNG 요금제가 신설되었습니다.
수소 연료전지는 LNG를 주 원료로
개질기(reformer)를 통해 수소를 얻고
수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인데
그간 경기그린에너지 등 주요 연료전지 발전소 기준
매출원가의 60~70%가 LNG 원가일 정도로
연료전지 침투율 상승의 가장 큰 걸림돌이
높은 LNG 가격이었습니다.
이에 정책당국은 지난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시 현재 0.3GW에 불과한 발전용 연료전지 규모
를 22년까지 1.5GW로 5배 확대하겠다 밝히면서
1) 4/1일부로 연료전지용 LNG 개별소비세 및 부담금을
84원/kg에서 8.4원으로 1/10 수준으로 낮추었으며
2) 5/1일부로 6.5% 인하된 별도의
LNG 요금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수소 경제'라는 정책 드라이브로 인해
9월 분할 상장될 두산퓨얼셀(연료전지)의
수주 증가 및 매출 확대 잠재력이 매우 충분해 보입니다.
이와 더불어, SK건설-SK 디앤디와 함께
한국을 진출한 블룸에너지(Bloom energy,
뉴욕 상장사. 시가총액 1.89조원),
건물용 연료전지 상장사 에스퓨얼셀에게도
우호적인 환경 변화입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50200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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