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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2026년까지
손실나도 관리종목 제외
(화)2019-06-25
오스코텍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다.
연구개발기업 상장특례적용 요건을
충족한 기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영업손실을 보더라도 관리종목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는 내용이다.
오스코텍이 매년 적자를 내더라도
해당기간에는 관리종목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얘기인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장기영업손실 해당기업은
면제가 되는 것이다.
원래 코스닥기업은 4년 연속 적자를
보게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5년까지 영업손실이 될 경웅에는
상장폐지 대상까지 지정된다.
금융당국은 작년 9월 감독지침을
밝히고 연구개발비를 수정하고
감사보고서를 정정한 기업중
연구개발비가 많고 재무 및 기술평가
등급요건을 충족한 코스닥 상장사중
선별하여 지정하는데 오스코텍이
해당되는 기업인 된 것이다.
오스코텍은 상장특례기업으로 인정
되면서 5개사업연도(2018~2022년)
동안 실적악화가 발생해도 면제된다.
오스코텍은 작년 22억의 영업이익으로
흑자전환했다. 레이저티닙 기술 수출로
적자를 면한 것이다. 레이저티닙은
2015년 유한양행에 라이선스 아웃한
항암제 물질인데 유한양행은 다시 얀센에
작년 11월 기술이전했다. 얀센에 기술수출
계약금 5천만달러중 오스코텍에 2천만달러가
배분되었다. 그 2천만달러가 작년 4분기에
흑자로 돌려놓은 계기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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