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찜통더위
예비전력 5년 최저
블랙아웃 우려
(일)2022-07-03
얼마 전
전기요금도 올랐는데
벌써부터 찜통더위
예약인 듯 하다.
에어컨은 이제
옵션이 아닌 기본인
나라가 되었는데 ~
여름만 트는 게
아니라 봄 부터 틀 수
밖에 없는 기상이변으로
전력 수급에도
비상이 걸린 것이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전 세계 에너지 위기를
가져온 상황에서
유가는 천정부지
떨어질 줄 모르고 있고
열돔 현상 등으로
기상이변은 지속적으로
찜통더위를 만들고
있다.
그런데 이제 장마가
끝나갈 무렵인데도
국내 전력 수급에
비상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정부 점검 결과에
따르면
전력공급 예비력은
5년 만에 최저 수준
이라고 한다.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8월 2째 주를
전후해 블랙아웃
(대규모 정전)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다.
벌써부터
정부는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냉방기
순차 가동에 나서고
발전과 송배전
설비를 사전점검해
최악의 사태를 방지 하고
취약계층 지원도
확대한다는 계획 ~
산업통상자원부는
올여름이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8월 둘째주 기준
전력수요가 91.7~95.7GW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이는
지난해 최대 전력수요
91.1GW 를 상회하는
수준인데 ~
2018년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되었던
최대 전력수요 수치인
92.5 기가와트보다
높을 것이란 전망이다.
최대 공급전력에서
최대 수요치를 뺀
전력 예비력은
5.2~9.2GW로
예비율이
5.4~10.0%일 것
으로 예상되는데~
2018년 7.1GW,
2019년 6.1GW,
2020년 8.9GW,
2021년 9.6GW
위의 수치로 보면
매년 높아지다
예비전력이 5년내
가장 낮다고 한다.
예비력이 낮으면
그만큼 전력수급
차질 우려가 크다는
얘기인데 ~
예비력이 5.5GW
밑으로 내려가면
전력수급 비상단계가
발령된다고 한다.
2013년 8월 이후
한 번도 없었던
전력수급 비상경보를
9년 만에 맛 (?)
볼 수도 있다는
불길한 징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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