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내년 CGM 나올까
당뇨병환자 희소식
(월)2022-07-04
당뇨병 환자는
혈당 체크를 위해
바늘로 찔러 피를
봐야(?) 하는데
몸에 붙이기만해도
혈당이 측정되는
연속혈당측정기 등장으로
시장 판도가달라지고
있단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직접 채혈을 해서
측정하는 방식인
자가혈당측정기
(SBGM) 가 있는 반면
몸에
부착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혈당을
재주는 방식 의
연속혈당측정기
(CGM)
피를 보지않고
연속으로 혈당을 측정
할 수 있어 후자가
훨씬 편하겠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당뇨병연맹 발표
지난해
5억4000만명 수준
이던 성인 당뇨병 환자는
향후 2045년 7억8천만명
까지 늘어난다고
전망하고 있다.
주기적인 혈당 체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겐
필수적인 기기라서
연속혈당측정기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기(CGM)는
팔 또는 복부에
붙여놓으면
자동으로 혈당을
지속적으로 측정
하게 되는데 ~
SBGM (채혈방식)
보다는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는 실제 혈당과
연속혈당측정치 간
차이를 뜻하는
평균 절대 상대차이
(MARD) 를 10%
아래로 낮추기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지난달 열린
미국 당뇨병학회 에서
(ADA) 애보트 社 의
프리스타일 리브레3 이
주목을 받았다.
바로 이 MARD 를
10% 밑인 7.95 까지
낮추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산 CGM은
아직 개발되지 못했고
언급한 프리스타일 리브레
덱스콤 G6, 메드트로닉
코로나 의 가디언 등이
유통되고 있다.
<< 아이센스 주목 >>
국내 자동혈당측정기
개발 선두주자는
바로 아이센스 다.
작년 1월부터
CGM 확증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기서 확증임상이란
제품화 단계에 다가
서 있다는 말이다.
확증임상을 성공적
으로 마치게 되면
바로 제품화가 되는
것이라고 봐도 된다.
남학현
아이센스 대표는
오는 9월 확증임상
결과가 나올거라며
내년 상반기 중
CGM 연속혈당측정기
출시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단다.
현재
아이센스의 MARD는
9~10% 수준이다.
남 대표는
MARD는 실제 환자
데이터가 쌓이면
점차 낮아질 수밖에
없다면서 지속적으로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 아이센스 재무 >>
시가총액
3,975억
(현재가 28,900원)
주식수
13,753,738 주
영업이익
348억 (21')
344억 (22'E)
480억 (23'E)
PER 16배
52주 최고가
(38,550원)
52주 최저가
(25,900원)
※ 이익이 내년부터
증가하는 이유가 있었군
CGM 혈당측정기 판매
확정되면 좋아질 것
같은데 ~ 지켜보자.
52주 최고가 넘어
5만원대도 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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