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최소 4천명
연내 희망퇴직 한다
희망퇴직 증가 이유
(일)2021-11-07
올해
희망퇴직을 통해
그만두는 은행원이
최소 4천명 이라고
한다.
왜 이렇게 많이
그만두는 걸까?
역대급 퇴직이다.
한국씨티은행의
소매금융 철수
결정 여파와
비대면 금융 전환에
따른 점포축소 및
희망퇴직 조건 상향
등이 이런 결과를
도출한 것 같다.
아마도
은행의 실적이
커지면서 전보다
좋아진 희망퇴직
조건으로
퇴직
결정을 하는
은행원들이
많아진 것 같다.
<< SC제일은행 >>
SC제일은행은
10월 29일자로
희망퇴직자 500명이
은행을 떠났다.
2015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은
직원들이 퇴직을
선택했다고 한다.
<< 한국씨티은행 >>
한국씨티은행도
오는 10일까지
소매금융과 기업금융
부문 직원 등을 대상~
희망퇴직 접수를
받고 있는데 해당업무
최소 절반 이상이
희망퇴직을 신청할 것
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씨티은행은
근속기간 만 3년 이상
희망퇴직을 신청하면
최대 7억원 한도
안에서 최장 7년까지
정년까지 남은 개월수
만큼 기본급의
100%를 특별퇴직금
으로 준다고 한다.
또한,
퇴직자에게는
창업, 전직 지원금
2,500만원도
추가 지급된다고~
<< 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의 경우
올해 1월 30일자로
800명이 희망퇴직
했다고 한다.
2018년 퇴직자의
2배에 이르는
수치다.
<< 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올해 2차례나
희망퇴직을 실시해
이미 350여명이
퇴직을 했다.
역시
2018년 이후
(700명)
가장 많은 인원수다.
우리은행에서도
지난 1월 말 468명이
희망퇴직 형태로
나갔다고 한다.
올해
주요 은행을 떠나는
은행원들이 약 4천명에
이르는 셈이다.
이 사람들은
퇴직 후 뭘 할까?
이런 생각이 먼저
드는 건 나 뿐일까?
은행 입장에서는
비대면 금융거래 가
대세로 접어들어
인력 수요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고
지점 수도 점점
줄이고 있기 때문에
희망퇴직 조건을
개선해서라도
인력 과잉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에
좋은 조건을 제시한 것.
시대의 변화로
이제는 비대면 금융이
직원을 퇴직시키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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