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확산, 2019년 이미 영국 서 발병 되었을 수도 있다는 주장 (토)2022-05-28

원숭이두창 확산

WHO 감시 강화

2019년 이미 발병

(토)2022-05-28

원숭이두창 확산 (연합뉴스)

전 세계에 최근부터

회자되고 있는

원숭이두창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25일 WHO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원숭이두창이

20개국이상으로

확산되었다며 각국에

감시 강화를 촉구

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영국에서도

 원숭이두창 환자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이미 2~3년 전에

영국에 이 바이러스가

침투해 낮은 발병률로

전파되고 있었다는

가설도 제기되었다.

 

원숭이두창 발진 (연합뉴스)

영국 일간지

가디언지에 따르면

 

최소 20개국 이상에서

동시에 퍼지는 상황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을

소개했는데~

세계보건기구에서

전염병 전문가 그룹을

이끄는 데이비드 하이만

교수는 바이러스가

2∼3년 전에

 

이미 영국에

침투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직은

가설 수준이라고 밝혔으나

낮은 수준으로 전파

되던 바이러스가

 

감염을 증폭시키고

있는 개체군에 우연히

들어가면서 크게 퍼졌을

수 있다고 말했다.

벨기에

 루벤대학 바이러스학자

 마르크 반 란스트 교수도

오랫동안 발견되지 않고

떠돌던 바이러스 라는

말을 꺼냈다고 한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발견 바이러스들은

아마도 2019년에 시작

되었을 거란 것이다.

 

가디언에 따르면

이달 들어 현재까지

영국에서 확인된

원숭이두창 환자는

78명이라고 한다.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4명의 환자가

발견되었는데 모두 

나이지리아에서 영국

으로 입국한 여행객

이라고 한다.

 

2021년에도

3명의 추가로 발견됐고

여행 이력이 이전 환자들과

비슷했다면서

현재 환자들에서

 채취한 바이러스가

이전 아프리카에서

영국, 싱가폴, 이스라엘

등으로 전파된 바이러스와

유사하고 돌연변이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CNBC, CNN에 따르면

원숭이 두창 확진은

 

세계 20여개국

200 여건이

보고되고 있으며

의심건수는 100건 이상

이라고 보도되었다.

 

지난 7일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북미 중심으로

발생한 원숭이두창 확진은

유럽연합에서만 118건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현재 스페인 51건

포르투갈 37건으로

확인되었으며 영국은

90건의 사례가 발견

되고 있다고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에 따르면 

 

미국도 지금까지 7개주

9건 사례가 확인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퀘벡주에 16건이 확인

되었다고 한다.

 

천연두백신이

있다고 하나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면

팬데믹될 것 같은데

빌게이츠의 예언이

두렵기만 하다.

 

빌게이츠한테

신이 내렸나 어찌그리

그의 말대로 되는 걸까?

의심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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