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OTT 웨이브
1위 자리 위태위태
이용자수 급감 배경
(일)2022-05-29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 때 인기를 구가하던
OTT 업체들이
최근 위기를 맞고 있다.
그 가운데
국내 OTT 1위 인
웨이브는 경쟁사에
비해 이용자 감소세가
가파르다고 한다.
무슨 이유일까?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를 시도했으나
그 반응이 미미하다는
분석들이 나오는데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OTT의 이용자 수는
(월간 MAU)
3월 4,851,558명
4월 4,333,443명
(-50만명) 이다.
감소세가 -10%가
넘고 있는데~
쿠팡도 전월에 비해
-10.5% 이며 티빙도
-3.1% 순이라고 한다.
해외 OTT는
디즈니 -11.5%
넷플릭스 -5.4% 가
감소했다고 한다.
5월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인데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
으로 OTT업계가 전체적
으로 침체를 맞고 있단
분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 및 재택근무 전환이
늘면서 OTT는 필수품처럼
여겨졌었는데 최근부터
거리두기 완화 기조와
계절적 요인이 겹치면서
이용자 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도 그렇다.
웨이브는 오리지널 예능
홀인러브 공개이후
기대를 했는데~
홀인러브는
MZ세대들의 골프
그리고 사랑이야기를
합친 컨셉 프로그램
이라고 한다.
그런데 반응이
생각보다 미미하면서
막을 내려버린것.
걸그룹
마마무를 다룬
4부작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인
마마무 : 웨얼 아 위 나우
역시 이용자 수를
늘리기엔 역부족~
연임에 성공하며 2024년
유료 가입자 600만명,
매출 5000억원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던
이태현 대표는 정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웨이브의 경쟁사
티빙과 KT 시즌 통합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웨이브는 고심이 깊어
질 것 같다.
사실 이용자 수
감소는 우리뿐 아니라
미국 넷플릭스도
마찬가지고 디즈니도
마찬가지이지만
일시적 환경변화인지
추세적인 하락인지
잘 분석하고 대처해야
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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