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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음악이 치매를 치료하는 이유(금)2020-04-03

by 오렌지훈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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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치매를 치료하는 이유

(금)2020-04-03

음악치료

 

요즘 코로나로 인해 우울감이나 무력증등 정신건강이 좋지않아
정신과를 찾는 환자가 많다고 한다.

이럴 때는 실내에서 혼자하기 쉬운 운동과 명상 등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며 또한 우울감이나 무력감 등을 떨쳐내는
방법으로도 음악 감상이 좋다고 한다.

치매치료에 음악


연구에 따르면, 음악은 우울증과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뿐만 아니라 치매 치료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와 관련해 ‘알츠하이머넷’이 소개한 음악이
알츠하이머 성 치매 환자의 두뇌 활동을
향상시키는 이유 4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1. 기분 향상
음악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알츠하이머 환자의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관리,
긍정적인 상호 작용 촉진, 인지 기능 향상,
운동신경 조절을 도울 수 있다고 한다.

기억재생에 좋은 음악


2. 기억 재생
음악은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많이 진행된
환자들에서도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음악이 감정을 일깨우고, 이러한 감정이 기억력을 불러온다고~
환자들이 매일 일상 활동에서 음악을 병행하면
활동과 관련된 기억을 되살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인지 능력의 향상을 돕는 리듬감을 찾을 수 있다고~

3. 감상력 유지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두 가지 능력은 음악적 적성과 음악 감상력인데~
이러한 능력은 다른 능력이 사라져버린 뒤에도
오랫동안 남아있기 때문에 알츠하이머를
넘어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4. 뇌의 활성화
음악 활동은 뇌뿐만 아니라 뇌와 연계된
다른 영역도 자극시킨다고 한다.
노래를 부르면 왼쪽 뇌가 활성화되고,

음악이 오른쪽 뇌의 활동을 촉발시킨다고~
노래 교실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뇌의 시각적 영역도 활성화된다고 한다.
음악 활동으로 뇌의 많은 부분이 자극된
치매 환자들은 평소보다 정신력이 더 향상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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