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집콕생활로 허리디스크 증상 허리통증 완화 방법(토)2020-06-13

장기집콕생활로

 허리디스크 증상 

허리통증 완화 방법

(토)2020-06-13

코로나로 인해 집콕생활이 늘어나면서

허리통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허리주변 코어근육이

약해졌기 때문인데~

척추근처에는 코어근육이라고

불리는 척추뼈를 지탱해주는

근육들이 있다.  이 근육들이

디스크에 걸리에 부하들을

나눠서 받고 있는데~

코어근육들이 약해지면서

척추에 무리가 오게 된다.

특히 요즘 같이 집콕생활이

장기화되면서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게 되면

허리에 무리가 오게되면서

디스크 파열이나 퇴행성 변화가

찾아오게 된다고 한다.

먼저 허리통증을 예방하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1. 다리 당기기

똑바로 누워 무릎을 구부린채

당겨 가슴팍에 가져다 댄 뒤에

손으로 무릎을 껴안는 자세를

취한다.  이후 무릎을 양옆으로

왔다갔다 움직이면서 스트레칭을

한 뒤 무릎을 당겼던 손을

허벅지로 옮긴 뒤에 다시 껴안는다.

2.  상체늘리기

바닥에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무릎을 엉덩이 폭만큼 벌려준다.

숨을 크게 마시고 내쉴때는

몸통이 허벅지 위에 올라가게끔

구부린다.  그런 다음 목과 척추를

최대한 길게 빼고 갈비뼈를

꼬리뼈에서 최대한 멀리하며

어깨에서 머리를 길게 내뺀다.

그런 다음 팔은 다리옆에 편히

두다가 앞으로 뻗어준 뒤

자세를 30초 동안 유지한다.

3. 허리 비틀기

바닥에 똑바로 누운뒤에 

다리를 구부려서 가슴팍에 대고

다리를 들어 오른쪽으로 넘기고

팔은 뻗어서 T자를 만든다.

시선은 다리와 반대방향으로 본다.

이 자세를 15초동안 유지한 뒤에

복근을 이용해 무릎을 다시

중앙으로 옮긴 뒤 다리를 왼쪽으로

옮겨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된다.

4. 브릿지

바닥에 등을 대고 똑바로 누운 뒤

무릎을 구부려 발이 무릎 바로

밑에 있도록 한 뒤 복근과 엉덩이에

힘을 주며 엉덩이를 천장방향으로

들어 올린다.  어깨부터 무릎까지

몸통으로 최대한 긴 사선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동작을 유지한다.

이때 척추가 구부러져서는 안된다.

엉덩이와 복근에는 계속 힘을 주고

30초 동안 버텨야 한다.

5.  플랭크

플랭크는 팔굽혀펴기와 비슷하다.

손목과 어깨라인을 동일하게

맞추고 복근에 힘을 주면서

허리와 엉덩이가 아래로 쳐지지

않도록 몸 전체적 라인을 

유지하며 버텨야 한다.

위의 운동은 허리질환을 치료하는게

아니라 예방차원에서 하는 것이다.

이미 허리디스크가 있으며

허리가 좋지않은 상태에서

강도높은 운동을 하게되면

디스크가 찢어질 수도 있으니

차라리 운동보다는 병원을

찾아 적절한 처방을 받는게 낫다.

<< 허리디스크 증상 >>

1. 허리에서 시작 하반신이 저리다.

2. 허리만 아플수도 다리만 아플수도

3. 기침이나 재채기를 해도 아프다.

4. 서 있을때보다 앉았을때 아프다.

5. 누워서 아픈 다리를 들면 아프다.

1 단계 증상과 대처법

- 오랫동안 앉아있게 되면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

이런경우 가벼운 물리치료만으로

해결되며 집에서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으로 허리에 찜질을

해주면 상당히 좋아진다.

허리를 돌려 뚜두뚝 소리를

내게 하는 스트레칭은 오히려

디스크에 좋지않을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고 한다.

2 단계 증상과 대처법

- 1단계에서 아무런 치료없이

방치하게 되면 허리디스크

중기 증상이 찾아오게 된다.

허리통증외에 다리가 저리고

엄지발가락이나 발목에 

힘이 없어지며 보행에도

지장을 주게 되어 불편하다.

누워서 한쪽 다리를 쭉 뻗은

상태로 들었을때 일정 각도이상

다리가 올라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며 디스크 통증이

좌골신경통및 방사통(따끔거림)

등으로 신경을 압박하면서

심하면 배변시,재채기시에도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은 증상이 나오면

추나요법과 같이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와 동시에

근본적으로 허리디스크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허리디스크 시술은

경피형 신경성형술을 할 수 있는데

국소마취를 통해 시술을 하게 된다고~

3 단계 증상과 대처법

-말기 증상인 3단계로 가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대소변은 물론 다리가 약해져

마비증상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치료요법으로는 신경내시경수술

혹은 미세현미경수술등이

있는데 과거의 수술법보다

회복시간도 빠르고 절개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 척추질환 예방 올바른자세 >> 

- 올바른 앉기

한시간 이상 의자에 앉으면

허리에 부담이 되는데

1시간에 한번씩 일어나서

1-2분간 걷든지 스트레칭을

한 뒤 다시 작업을 해야 한다.

허리나 등에 등받이를

대고 앉으면 디스크 내부에

압력이 감소되어 좋다.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등받이를 허리에 닿게 하는

자세가 좋다고 한다.

의자가 너무 높아 땅에 발이

편안히 닿지 않는다면 발밑에

발판을 놓고 앉는것이 좋단다.

필자의 경우

의자에 앉을 때는

허벅지 밑에 양손을 넣고

허리를 쭉 펴준다.

그럼 허리에 반응이 나온다.

쭉 펴진 자세를 만든 뒤에

양 손을 빼주면 된다.

이때 발 뒷꿈치는 세우는 게

좋다고 한다.  허리 아프신

분들 한 번 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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