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폐기임박
화이자 백신
우리나라 무상제공?
(화)2021-07-06
이스라엘이
폐기임박한
화이자백신을
다른나라에 나눠주겠다고
매스컴에 공개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오늘 우리나라에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을
제공하겠다는 소식이
이스라엘 언론에
공개되었다고 한다.
이스라엘이 보유한
화이자 백신은
향후 2주 안에
유통기한이 임박해
잔여분을
처분해야 하는데
최근 호주 정부에
백신 스와프 거래를
추진한다는
소식도 나왔었다.
앞서 6월 중순에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100만회분의 화이자
백신을 공급하겠다며
선심을 쓰기도 했는데
팔레스타인은
백신 기한이 임박했다며
거부했고 국제적으로도
폐기임박한 백신을
팔레스타인에
폐기처분 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해
오는 9월~10월에
동일한 물량의
백신을 팔레스타인에
다시 지원하기로 한 것.
그런데~!
호주나 우리나라에
제공되는 잉여 백신은
무상일까?
이스라엘 언론에서
나온 보도 어디에도
무상 제공이라는
단어는 없는데~
호주 보건부
대변인도 이스라엘
이라고 밝히진 않고
타국의 잉여 백신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7월 중으로
40만회분의 추가백신을
공급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이스라엘의 백신중
7월 31일로
유통기한 만료를
맞게 되는
100만회분 중에
호주 40만회
한국 70만회
폐기 임박한
백신을 이렇게
가져가게 될 것
같다.
물론 무상이라는
말이 없으니~
뭔가 댓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 수 없지만
말이다.
<< 화이자 효력 >>
최근
이스라엘 언론에서도
화이자 백신이
델타변이에 취약해
효능이 94%에서
64%로 떨어진다는
보도도 나왔다.
델타변이에
덜 효과적인
화이자 백신을
우리나라에 나눠주며
폐기임박한 백신에
선심쓰는 것 같다.
하기야
AZ백신이나
얀센보다는 낫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스라엘은 현재
접종률이 57%에
이른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델타변이로
재확산 기미가
보이자 이스라엘도
미국처럼 다시
방역 고삐를 당기고
있는 것 같다.
이스라엘은
재확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최근 그린패스의
복원도 고민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린패스>>
이스라엘이
코로나백신 접종자와
감염후 회복자에게
발급했던
면역 증명서로
공공장소에 출입시
그린패스 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최근 접종률이
50%가 넘자
이스라엘은 6월초
그린패스를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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