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SCOOP ▒ 실시간 정보
세상이슈들

이태원 클럽부근 10,905명 전부 찾게된 실마리는 이것(수)2020-05-13

by 오렌지훈 2020. 5. 13.
728x90

이태원 클럽부근 10,905명 

전부 찾게된 실마리는 이것

(수)2020-05-13

이태원_클럽_코로나


그날 이태원 클럽부근에 

있었던 1만명을 찾았다.

정확히 10,905명이다.


그날 그 사람들을

전부 다 찾게 됐다.

사람이 아닌

핸드폰 기지국이 찾아줬다.


통신사_기지국


당시 이태원 킹클럽을 비롯한

5개 업소의 부근에서 인근 이통사

기지국에 30분 이상 접속했던

핸드폰 보유자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서울시의 요청을 받아

통신사로 부터 전달받은

명단을 확보했다고 한다.


이통3사_기지국


통상 코로나 의심환자를 찾을때

경찰이 동행하여 자료요구에

나선 것과는 달랐는데

경찰 도움없이도 기지국 접속자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1만명이 넘는

인원을 찾게 된 배경에는

법 제1조항이 적용되었기 때문~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질병관리본부장

에게만 주어진 권한에 

감염방 예방및 차단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자료를 요구할 수

있고 요청을 받은 당사자

이에 따라야 되는 규정이 있다.


박원순_서울시장


서울시는 명단의 확보가 쉽지않고

확보된 명단도 불통인 상황이라

불가피하게 이 같은 중대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박원순 서울시장

기지국 접속자 명단과 관련해

전원에게 이미 문자를 발송했고

문자를 받은 당사자들은 빠른 시일내

가까운 보건소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다시한번 당부했다고 한다.


확보된 명부의 개인정보 유출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라고~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