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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발생전조
한국행 탈까?
(토)2019-10-05
미탁이 준 상처
태풍 타파와 미탁이지나간 흔적이
지워지기도 전에
또 다른
태풍이 발생하기
직전에 있다고
전해왔다.
제19호 하기비스 예상
괌 동쪽 해상에서
5일 태풍의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
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한 뒤
한국으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괌 동쪽
201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
열대저압부는
오전 9시
기준 괌 동쪽
약 1940㎞ 해상에서
시속 7㎞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16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5m
(시속 54㎞)다.
태풍은 강한
열대저기압이다.
열대저기압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11m 이상
∼17m 미만'이면
열대저압부,
초속 17m
이상 이면
태풍으로 분류된다.
기상청은
열대저압부가
오는 6~7일 중
태풍으로 발달할 것
으로 예상한다.
해당 열대저압부가
태풍이 되면
올해 19번째가 된다.
제19호 태풍이
될 경우
태풍위원회 14개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필리핀이
낸 '하기비스'라는
명칭이 붙는다.
태풍으로
발달하더라도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기상청 측은
"태풍으로 발달한 뒤
일본 오키나와 방향으로
천천히 서북서진
하겠지만,
아직 매우 멀고
북태평양 고기압과
찬 대륙 고기압 등
우리나라주변 기압계가
달라질 수 있어
진로의 불확실성이
크다"며
"우리나라 영향 여부를
말하기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올 들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최근 남부지방을
관통해 큰 피해를
남긴 '미탁'을
포함해
모두 7개이다.
이는
기상 관측 이래
1959년과 함께
가장 많은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태풍이
추가로 오면
올해는 역대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 수가 가장
많은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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