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위아더월드 코로나퇴치 언택트 콘서트 열린다(토)2020-04-18

제2의 위아더월드 

코로나퇴치 

언택트 콘서트 열린다

(토)2020-04-18

한중일 스타들이 모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규모 언택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실상 사드사태이후 봉쇄되었던 

방송과 공연이 교류하는 계기가 된 것~

오늘 BTS가 유튜브로 24시간

언택트 공연을 열었는데~

글로벌 스타들이 모여

5월에도 대규모 언택트공연을

하게 되는 것이다.

중국 정부 산하기관인

중화자선총회가 주최하고

한국토종 미디어 플랫폼인

케이블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최대규모의 온라인 콘서트로

"유&미,위아더월드" 타이틀로

다음달 5월15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서울과 심천 그리고

도쿄등 아시아 주요 5개국에서

동시에 열린다고 한다.

케이블리

한국주관사인 케이블리는

브이티지엠피의 자회사로

최근 인수한 큐브엔터와 함께

아티스트 브랜드를 극대화하는

미디어 커머스 회사이다.

중국의 중화자선총회 주최로

진행되기에 금융업계에선

방송과 공연 분야에서

한한령이 해제된다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기대감이 크다.

K팝 한류스타들을 포함해

글로벌 스타들이 코로나 퇴치를 위해

언택트 공연에 나서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할 수있다.

국경과 종교 그리고 인종을

뛰어넘는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 되어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이겨내자는 뜻이 핵심이며

과거 마이클잭슨의 공연인

위아더월드의 2020년 판이라며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무관중 콘서트인

언택트 콘서트로 진행되며

유튜브와 트위터등 SNS플랫폼을

통해 전세계로 송출된다고 한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쓰인다고~

중화자선총회는 공연 수익금을

전액 WHO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며

한국도 기부금전액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게 된다고 한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코로나로 지친 전세계 국민에게

힘을 주었으면 좋겠고 그동안 끊겼던

민간 문화교류가 다시 재개되길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