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76일만에 봉쇄 해제소식(수)2020-04-08

중국 우한 76일만에 

봉쇄 해제소식

(수)2020-04-08

8일 중국우한 봉쇄 해제

코로나19의 발원지로 지목되었던

중국 우한이 76일만에

봉쇄가 해제된다.

정상생활을 할 수있다는 얘기다.

후베이성 우한시 거리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우한시방문 시진핑

지난 1월23일 전격적으로

봉쇄가 내려진 우한은

코로나증상이 없는 주민들은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할 수있다.

우한시 통계상 인구는 1,100만명

유동인구까지 합치면 더 많지만

봉쇄당시에는 500만명이 떠나고

900만명이 남아있었다고 한다.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은

확진자만 5만명이 넘게 나왔고

사망자도 2,500명이나 되는

심각한 도시였다.

일상으로 복귀하는 우한시민은

다른 곳으로 다닐 수 있게

되었지만~ 다른 지역 사람들이

우한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다소 우려되긴 한다.

중국의 이런 봉쇄해제조치는

다음 주 양회를 앞두고

코로나19 에서 벗어났음을

대외로 치적하기 위함일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