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폐렴확산 확진환자 45명으로 증가(토)2020-01-18

중국 폐렴확산 확진환자

 45명으로 증가

(토)2020-01-18

중국폐렴 확산

중국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자가 두 번째 사망자가

나오면서 4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중국 뿐 아니라 주변국가

멀게는 미국까지도 긴장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발췌

중국 중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내 폐렴 환자가 4명 더 늘었다고

 우한 보건당국이 18일 밝혔다.

중국 우한위생건강위원회(우한위건위)는 

지난 16일 우한에서 4명의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중국 내에서 확인된 

환자 수가 45명으로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4명의 추가 환자는 지난 5∼8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다음주 부터는 중국 최대명절인 춘절이고

우리나라도 설 명절연휴가 있는 주이다.

입국자 발열검사

현재 중국 폐렴이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인접국가들도 우려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싱가폴과 베트남,일본까지도

의심환자가 나오고 있고 최근 미국 공항에서도

우한에서 오는 비행기 승객에 대한

방역검사를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미국 LA공항과 샌프란시스코 공항은

중국에서 입국한 승객들을 대상으로

체온 체크를 할 것이며 공항은 2주간 시행을

하게 되며 대상은 5천명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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