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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마스크 안쓰고
외출하면 징역형
(수)2020-05-20
중동지역은 요즘 코로나19로
몸살을 심하게 앓고 있는 곳인데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카타르와 쿠웨이트 정부는
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카타르와 쿠웨이트 정부는
외출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징역형과 더불어
수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는 강력한
정책을 도입했다고 한다.
지난 17일부터
카타르 정부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외출하면
방역법에 따라
정식 재판에 회부되고
최고 징역 3년형과
벌금 20만 리얄(6,800만원)을
부과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쿠웨이트 정부도 18일
마스크 미착용 벌금형을
밝혔는데 최고 3개월 징역과
우리돈 약 2천만원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중동지역은 히잡에 마스크까지
온통 둘러싸매고 다니게 생겼다.
강력한 방역법으로 중동지역에서
코로나가 물러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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