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마녀김밥 공식 사과, 분당 집단 식중독 (목)2021-08-05

청담동 마녀김밥

분당 집단식중독

공식 사과 밝혀

(목)2021-08-05

청담동 마녀김밥 (출처: 경인일보)

분당 김밥집

집단 식중독 사건

으로 유명해진

청남동 마녀김밥이

 공식 사과했다.

마녀김밥은 금일

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서~

 

분당지역 식중독 사건에

너무 큰 고통과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고 말했다.

저희 김밥으로

치료 중이신

환자분들과 예기치 않은

생활의 피해를 겪으신

분들께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처분을 달게 받겠다며~

 

두려운 건 사실이지만

피하거나 숨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에 따르면

7월 29일부터

오늘까지 분당에

위치한 마녀김밥

두 지점에서~

(정자역점과 야탑지점)

 

김밥을 먹은

손님 199명이 복통, 

고열 과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인 것

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살모넬라균 조심(MBC뉴스)

이번에 현장에서

검채한 도마등에서

살모넬라균이 나온 것

으로 알려졌는데~

경인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환자에 대한 신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성남시는

관내 200 여 곳의

김밥 전문점에 대해

8월 16일 부터

전수 조사 등의 점검에

나설 계획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