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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알바생 한솔씨
50대 생명 구해
(목)2021-08-05
편의점 알바생이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이다.
편의점에서
심장마비 증상으로
쓰러진 50대 고객이
편의점에서 알바하던
학생의 심폐소생술 덕에
위기를 넘겼다고 한다.
지난 7월 27일
오후 2시경 경기 군포시
GS25 산본경원점에서
갑자기 50대 여성이
계산대 부근에서
쓰러졌다고 한다.
때마침
아르바이트하던
간호학 전공 대학생의
심폐소생술 덕에
위기를 피했다고~
이 매장에서
근무하는 21살 한솔 씨는
먼저 119에 신고한 뒤
평평한 곳에 눕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학교에서 배운대로
실시했단다.
한솔씨는
신성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인데
구급대원이 오기 전까지
심폐소생술로 초기에
대응을 잘했고 덕분에
구급차에 실려 간
50대 여성은
8월 3일
치료를 마치고
무사히 퇴원한 것
으로 알려졌다.
알바생 한솔씨의
선행이 알려지자
GS리테일은
한 씨에게
감사장과 함께
1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한다.
GS25는 앞으로
이런 경우를
대비해
경영주 및 근무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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