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사적모임 인원
최대 8명 허용 유력
내일 거리두기 발표
(목)2021-09-02
내일 추석연휴
거리두기를 발표하는데
추석때 가족모임이
가능할 지 모르겠다.
추석 연휴에
(이달 18~22일)
백신 1차 접종자를
포함하여 최대 8명까지
만나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정부는
다음 주부터
사적 모임 허용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최종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르면
6일부터 2주 동안은
백신 1, 2차 접종자를
포함해 6명까지 모이고
그 이후 2주 동안은
8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를
‘위드 코로나’ 로 나가는
징검다리로 삼겠다는
판단인듯 하다.
그런데
하루 확진자수는
여전히 2천명 안밖인데
괜찮을까?
코로나 신규확진자수가
정부로서는 부담일 수
있겠는데 어떤 결정이
나올지 지켜봐야겠다.
한국일보 취재 기사를
참조하면 정부는
현행 고강도 거리두기
체계를 추석 연휴까지
원칙적으로 유지키로
했다는 것.
다만 추석 명절을
감안해 사적 모임 허용
기준을 최대 8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했다는 것이다.
단~~!!
6명 과 8명 중엔
백신 1, 2차 접종자가
일정 인원 이상
포함돼 있어야
한다고~
현재는
오후 6시 이전엔
4명까지 허용되며
오후 6시 이후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데 백신 접종자가
포함될 경우에는
오후 6시 이후 4명까지
허용되는 것이다.
백신 2차
접종자가 포함되면
오후 6시 이후 4명까지
허용된다고 한다.
올해 2월
설 연휴에는
주민등록상 주거지가
다르면 직계가족이라도
4명까지만 모일 수
있었는데~
고령층이
접종을 완료했고
50대이상이 1차접종을
끝냈기 때문에
3대가 잘하면 모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또한,
음식점,카페 이용 시간을
현행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연장하는
방안도 다시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슬슬
위드코로나 사회로
전환하는 것을 염두해
두고 정책 방향이
결정될 것 같다.
추석연휴 거리두기
내일 결정을 지켜보고
거기에 맞게
명절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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