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숙박업소 살인
전남 영암호 유기
밝혀진 두 사람 관계
(수)2021-09-01
전남 영암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결국 시신 1구가
나왔다고 한다.
지난 8월 15일
저녁 8시경
전남 무안군의
한 숙박업소에서
69세 A씨가
39세 B씨를 살해 및
유기한 혐의로
지난 8월 24일
60대 A씨를
살인용의자로
특정해 긴급체포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30분께
영암군 영암호 인근의
한 갯벌을 드론으로
수색하던 중
신원미상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한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도보로 이동
할 수 없어서
구조보트를 이용해
시신을 인양했다고
한다.
평소 알고지내던
두 사람은 8월 15일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
들어간 뒤 지난 17일
30대 B씨 가족의 신고로
추적에 나선 경찰이
A씨를 특정해 체포하고
조사한 결과 숙박업소
에서 살해후 시신을
영암에 유기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파악~
차량 동선을 추적해
영암 일대와
무안일대를 수색해
왔다고 한다.
결국 시신은
전남 해남군의
영암호 인근의
갯벌에서 발견
되었으며
지문이나 치과진료
기록, DNA등을
통해서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한다.
60대 범인 A씨는
숨진 30대 B씨 남편과
사제지간 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명의
인간 쓰레기로구나;;
발견된 시신은
모텔 CCTV에 찍힌
30대 여자 복장과
일치한다고 하는데~
60대 A씨는
살해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은 영암호의
신원미상 시신을 인양해
검시를 통해 신원을
확인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
이라고 한다.
제자의 아내와 모텔에
간 정황이 드러났는데..
살해하고 배를 타고
가서까지 시신을
유기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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