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앞
택배비 인상 이유
9월 인상 예고
(수)2021-08-18
택배비가 또
오른다는 소식이다.
국내 택배업계
4위 로젠택배는
기업과 개인 고객의
택배비를 인상
한다고 밝혔다.
택배기사 과로방지를
위해 다음달 부터
추가 인력을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경쟁업체인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택배들도 택배비
인상가능성이 높다.
택배업계에 따르면
로젠택배는 다음달부터
기업 고객의 택배 운임을
최소 10% 인상한다.
이에 따라
현재 개당 2500원인
기업의 택배 가격은
2750원으로 ~
250원 오른단다.
다만 인상률은
월 계약 물량과 무게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개인 고객 택배 운임도
무게별로 1000원씩
인상한다고 한다.
소형(5㎏)
기본운임은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이 예상된다.
로젠택배는 공문을 통해
택배 종사자들의
과로 방지와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합의기구 결정사항을
이행하고 매년 최저시급과
각종 공과세금, 유류비 인상
요인으로 불가피하게
택배단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번 앞서
국내 택배시장에서
70%를 차지하는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도
택배 가격을
인상했는데~
택배업계가 또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은
택배 근로자 과로
방지 대책 이행을
위해 분류 업무에
추가 인력을 투입
하면서 자동화 설비및
인건비등의 비용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향후 추가 인상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사회적 합의기구
2차 합의문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각 회사별로 1차 합의에
따른 투입 분류인력 외에
1천명의 추가 분류
인력을 투입해야
하기 때문인데~
CJ대한통운은
1천명 추가 분류인력에
상승하는 비용 투입이
예정되어 있으며
롯데택배도
(롯데글로벌로지스)
9월부터 기업고객의
택배비를 170원 정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추석 명절이 코앞인데~
택배비가 인상되면서
기업과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 커지게
생겼다.
택배기사의 과로사
문제도 걸리고
주머니 사정도
그렇고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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