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수도권 확산세
위드코로나 어쩌나
(화)2021-09-14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쉽게 꺽이지 않을
기세로 심상치 않다.
다음주에는
추석 연휴까지
있어서 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주 내에
백신 1차 접종률은
7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최근 확산세를
잡지 못할 경우
11월 위드코로나는
어려울 수 있다고
다시 전망이 나왔다.
전일
신규 확진자는
1,433명이다.
10명 중 8명이
수도권에서 나온 셈
이라고 할 정도
수도권이 심상찮다.
정부는
이달 중순이 지나면
확산세가 꺾일 걸로
내다봤는데
이 추세라면
예상과 다를 수
있다고 한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기대만큼의
확진자 감소가
나타나지 않는다면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과
같은 활동을 준수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1월 위드코로나가
생각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접종을 안 한
고령층 중심으로
유행이 커지고 있고
치명률이 올라간다면
일상과 조화된
방역조치로의 조정이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특히
이번 주 후반부터
이동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
부모님이
접종을 마치지 않았다면
되도록 찾지 말고
가족 모임도 될 수 있으면
적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백신 접종률은
계획대로 이번 주
70%를 넘길 걸로
보인다.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은
3,315만명으로
전 국민의 64.6%,
18세 이상 인구의
75.1%에 해당
한다고~
다만
그 뒤로도
미접종자 30%가
남게 된다고 한다.
2차 접종률을
빨리 끌어 올리면서
그 사이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한
감염 확산을 막는 게
관건이다.
하지만
정부의 예상과
다르게 확산세가
꺽일 줄 모르고 있어
위드 코로나 예측에
난항이 예상된다.
1차 접종률은
미국과 일본을
넘어섰는데도 불구하고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11월 위드 코로나
스케쥴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고민이 된다.
자칫 확산세를
잡지못하고
위드코로나를
선언해 버렸다가
싱가포르 꼴 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싱가포르는
백신 2차 접종완료
비율이 81% 에
달하는데 위드코로나
정책을 지속해 왔다.
하지만
인구 570만명의
나라에서 하루 1천명
가까이 신규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세상이슈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블루 원주시 단계동 자영업자 자살, 자살예방 상담전화 번호 (수)2021-09-15 (1) | 2021.09.15 |
---|---|
전국노래자랑 국민MC 송해 근황, 전국노래자랑 후임 MC 공개 누구 ? (화)2021-09-14 (2) | 2021.09.14 |
상생 국민지원금 편의점 갤럭시워치4 판매 중단 이유 (화)2021-09-14 (1) | 2021.09.14 |
카카오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 발표, 카카오모빌리티 스마트호출 폐지 (화)2021-09-14 (1) | 2021.09.14 |
일본 망언 제조기 고노 다로, 차기 총리 물망 여론 조사 1위 이유 (월)2021-09-13 (3) | 2021.09.13 |
댓글